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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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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거대타운으로 성장한 오다이바 2013년 5월 일본 도쿄 여행하면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 오다이바다. 오다이바가 일본의 다른 지역과 달리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초기에 만들어진 목적과 달리 현재에는 거대타운으로 성장하고 주상복합시설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있는 곳이다. 편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공원을 누비고 바닷가에서 낭만을 취하기에 무척 좋은 곳이기도 하다. 오후 5~6시 사이 노을과 함께 바다와 푸르른 공원을 함께 할 수 있으니, 당장 먹고 배우고 느끼는 것보다 그 자체로 쉬어가는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 아래 오다이바 사진은 2013년 5월과 8월의 사진이 섞여 있다 ^^ 오다이바는 에도시대 방어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상복합 및 거대 타운으.. 2013. 10. 26.
도쿄 스미다 수족관(스미다 아쿠아리움)에서 펭귄 너무 귀여우다! 2013년 5월 도쿄 스카이트리에 갔다가 입장은 포기 (줄이 어마어마함;;;;;;;;) 하고 수족관으로 갔다. 나는 수족관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스카이트리에 갔다가 스미다 수족관이라고 적힌 글자 보고 오호!! 스카이트리 입장 포기하고나서 들르게 되었다. 개장은 오전 9시부터, 대인 입장료는 2천엔 현재 물가로 치자면 약 21,000원 정도! 일본 물가 비싸다지만, 정작 도쿄 여행에서는 한국에서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 그런지 도쿄 물가가 그리 비싸다는 것을 전혀 체감하지 못햇다. 어떨 땐 한국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 스미다 수족관은 어떤 기획으로로 구성되어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입장료만 봐서는 나쁘지는 않았다. 스미다 아쿠아리움은 구역을 여러개로 나누었다. 첫번째 구역은 물의 반짝임, .. 201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