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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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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명소 : 김해여행시 밤에는 꼭 들러보기! <김해 천문대> Trip for Gimhae, 국내 김해여행 - 김해천문대 2014년 9월 여행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음직한 자연이죠.그저 하늘 위에 떠있는 게 신기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호기심.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도 떠 있는 존재일턴인데 말이죠 (그 별 입장에서는 ^^;;) 즐겁게 저녁을 장어로 가득 채우고나서 김해천문대로 이동합니다. 주차장에서 김해천문대까지는 10분? 15분? 걸어서 올라갔는데, 아무래도 천문대는 산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었습니다. 가득찬 배를 움직이다보니 조금씩 소화도 되더라고요. 약간 힘들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저는 별을 좋아해서 천문학 관련 동아리에서 잠깐 있었는데요, 그래서 몇 번 선배들을 따라서 산 꼭대기에서 1박2일을 묶으면.. 2014. 10. 30.
김해명소/ 김해여행 : 자연과 함께하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Trip for Gimhae, 김해여행 -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2014년 9월 여행입니다.봉화마을 근처에 있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입니다.봉화마을 가는 길에 들러서 여러모로 구경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습지는 우포늪! 그곳에만 가보았고 다른 곳은 가본 적이 없는데, 화포천습지는 제 인생에 2번째 습지가 되겠네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은 화포천습지의 생태를 보노하고 그 생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목적으로 생태학습관을 설립했고, 특히나 이 곳은 다양한 생물들이 있는 곳이어서 보존을 꼭 해야하는 곳이기도 한다는데요, 이야기만 이렇게 들었을 뿐 직접 가본 적이 없이게 무척 궁금했습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 / 생태보존,서식지주소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316-346번지전.. 2014. 10. 23.
김해명소/ 김해여행 : 김해분청도자관에서 가마도 구경하며 도자체험하기 Trip for Gimhae, Buncheong Ceramics Center / 김해여행- 김해분청도자관As the Korea's 1st Buncheong ceramics center, it is shaped like a Korean traditional tea bowl. 2014년 9월 여행입니다.분청도자기라는 말은 학교를 다닐 때, 미술과 국사시간에 잠시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다양한 기법으로 각 도자기에는 특징적인 이름이 붙는데요, 김해의 경우에는 가 무척 유명하더라고요. 김해는 조선시대에 분청사기를 생산하던 중요장소였는데요, 도굴되면서 밝혀진 사실은 다양한 분청사기들이 발견되었고, 분청에서 백자로 시대흐름이 바뀌던 즈음에 만들어진 가마터라고 보여진다고 하네요. 이 가마터가 김해시에 있는 것.. 2014. 10. 23.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체험실/연수실) Trip for Gimhae, Clayarch Gimhae Museum / 김해여행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 2014년 9월 여행입니다.전국에서 유일, 전세계에서 유일한 건축도자 미술관.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입니다.이 클레이 아크 미술관이 건축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그 동안 여러 미술관에서 담당하는 소재가 아닌, 건축도자라는 특정 분야를 위해서 만들어진 미술관예요.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번에 방문할 수 있어서 무척 좋더라고요 ㅎㅎㅎ 도자란 우리가 알고 있는, 도자기 그것 말하는 것이 맞고요, 건축에서 사용되어지는 도자 소재에 대한 예술적 접근을 모아놓은 전 세계 유일한 미술관이죠.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설명을 보면 -생략-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 2014. 10. 22.
경남 김해여행 - 인도공주에서 금관가야의 국모였던 <허황옥> : 수로왕비릉 Trip for Gimhae : Royal Tomb of Queen Suro (8G)She was princess of Ayuta in India who married King Suro, the founder of Garak nationm in 48AD 국내김해여행 - 수로왕비릉 김수로의 왕비로 알려진 그녀의 이름은 2014년 9월 여행입니다.인도에서 왔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김해사람이라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의 왕비이자, 여자로서 최초로 아들에게 자신의 성씨를 물려준 여인이기도 하고요, 부부로서의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위하려고 노력했던 왕비이기도 했던, 먼 바다를 건너 최초의 국제결혼으로 기록된, 그녀는 지금 후대에게 진취적인 여성으로 알려져있죠. 현재, 김해에는.. 201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