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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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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오션뷰 스카이라운지에서 티타임, 가격, 시간,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2021년 11월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호텔)에서 가을 올 인클루시브 (All-Inclusive In Autumn) 상품을 이용했던터라 자연스레 투숙상품 안에 티타임/ 와인파티/ 조식까지 포함되었다. 그래서 체크인하고 주변을 둘러본 뒤 티타임에 참여했다. 켄트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는 광안리에서도 꽤 예쁜 라운지로 알려진 곳인데, 뷰 자체가 꽤나 좋고 공간이 넓은데 테이블이 온 곳에 꽉 차 있는 그런 곳이 아니라서 좋은 곳이다. 그리고 시즌마다 이벤트도 자주 해서 (예를 들면 요즘에는 와인파티) 가성비있게 즐기면서도 맛있는 식사도 가능하다. 이렇게 잘 알려진 스카이라운지에서 간단한 티타임을 할 수 있어서 잠시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 부산호텔 투숙후기 읽기 · 스카이라운지 (켄트호텔) - 위치:.. 2021. 12. 1.
5성급 호텔라운지 망고 디저트 리스트, 2021 인스타감성의 예쁜 애프터눈티 세트, 디저트뷔페 ( 5~10% 할인예약) 여름이면 떠오르는 과일 중 하나가 망고다. 많은 이들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면서 휴양지와 그 독특한 현지 분위기 그리고 각 국에서 판매되는 망고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던 여름 휴가. 지금은 당장 동남아로 떠날 수는 없지만, 망고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디저트를 즐겨볼 수 있다고. 비록 몸은 한국에 있으나 열대과일의 매력덩어리인 망고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자. 물론 맛의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으니 한번쯤 시간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각 호텔의 망고 관련 애프터눈티, 디저트뷔페를 간략하게 정리했다. 호텔마다 정보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수집하는 데 조금 애먹은 편. 그래도 어디로 망고 여행을 떠날까 고민중이라면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이 글 목차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2021. 7. 23.
홍콩: 애프터눈티 -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딜럭스 2017년 3월 여행. 애프터눈티를 즐기려고 미리 한국에서 어퍼하우스 카페에 예약했다. 나는 예약 시 따로 요청하지 않았지만 담당자는 창가 자리로 예약해주었다.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딜럭스의 창가가 넓고 확 트인 시야가 좋긴 했지만, 엄청 예쁜 시야는 아니었다. 복잡한 홍콩에서 이런 탁 트인 시야의 창가 자리가 좋긴 하지만 ^^;; 그래도 아쉬움이 약간은 남는다. 카페 그레이 딜럭스에서 제공하는 애프터눈티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딜럭스는 전망이 탁 트여있다는 것과 화장실도 깔끔하고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화장실이 내 생각 외로 유명세가 있었다.) 나는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딜럭스까지 길 찾는 것이 어려웠다. 실은, 어퍼 하우스 카페 그레이 딜럭스 근처에서 중국 미술수업(대나무 그리기) 수업.. 2017. 9. 16.
상하이 여행 : 신천지의 Fountain(파운튼) , 1인 애프터눈티의 여유 2015년 1월 여행.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둘러보고 나서 그냥 정처 없이, 목표 없이 걸었다. 상해 임시정부가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국적인 곳으로 많이 알려진 곳. 나는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주변의 모습이 궁금했다. 신천지라고 불리는 이곳은, 과거 열강의 지배에 있었던 모습을 아직도 그대로 담고 있었다. 그렇게 걷다가 분수가 있고, 갑자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는 것을 말하라면, 많은 관광객과 노천까페.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지만, 다음 비행기까지 시간이 여유롭고, 잠시 쉬기 위해 애프터눈티가 1인으로 가능한 곳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고 파운튼으로 결정! 대부분 메뉴판에 노천까페와 같이 바깥에 전시되어있어서 메뉴를.. 2015. 8. 22.
홍콩 애프터눈티, 르 살롱 드떼, 조엘 로부숑의 애프터눈티 @랜드마크 아트리움 Trip for Honkong : Le salon de the, Joel Robuchon 2015년 2월 여행. 지난 번 만다린 호텔 내의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티는 그럭저럭. 생각보다 가격대비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호텔에 아닌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프터눈티를 접했다.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조엘 로부송이 직접 관리한다는 프렌치 티 살롱인, 르 살롱 드떼에서 애프터눈티를 가졌다. 이 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도 애프터눈 티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홍콩 내의 많은 애프터눈 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경우 최소 2인인 경우가 많다. 정말 간혹가다가 1인도 주문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있는 경우가 매우 적다. 혼자 여행을 하는 나에는 1인으로 주문해도 다양하게..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