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알복지재단
728x90
반응형
27

밀알복지재단, 유정이가 만드는 희망 (정기후원/ 국내아동후원)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미래의 화가로서 손색이 없는 예쁜 유정이다. 유정이는 또래 아이들과 똑같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다. 하지만 일과는 치료를 위해 병원과 집을 오가는 것이 전부이다. 이런 유정이와 24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유정이가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엄마이다. 엄마는 유정이의 응급 상황을 가장 빨리 알아차리고, 유정이의 마음도 가장 정확하게 알아주는 사람이다. 엄마는 홀로 유정이를 지키고 보호하기에 온종일 곁을 지켜준다. 그런 유정이와 엄마에게는 기초 생활 수급비로 의료비와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이 사실 버겁다. 이런 버거움이 유정이의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이 올까 봐 엄마는 너무 두렵다.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유정이. 유정이는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손재주도 많다... 2017. 12. 9.
밀알복지재단, 아프지마 보영아! (국내아동후원/정기후원) 밀알 복지 재단은 장애로 인한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결연 의료비를 지원하여 희망을 이어 주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한창 뛰어놀고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해 미소를 짓는 여느 6살과는 조금 다른 출발을 하는 보영이를 밀알복지재단은 눈에 밟혔다. 보영이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부모님,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보영이는 극복의 희망을 품고 있는 밝은 아이다. 보영이의 사연 페이지: https://goo.gl/xVNcbW 극복 의지가 강한 예쁜 보영이 치료는 좋은 의술과 더불어 적절한 시기와 치료받는 이의 강력한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어린 나이라고 하기에, 보영이의 극복 의지는 놀랍다. 보영이가 세상으로 나가고자 그 의지가 보영이가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아야 할 이유가 되었.. 2017. 12. 8.
밀알복지재단: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질 민호이야기 (국내아동 정기후원) 현재 민호는 복합 장애가 의심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검진비조차 부담스러운 형편에 추가 검사는커녕 그나마 먹고 있던 경기약마저 끊어야 했다. 하지만 민호가 뇌 병변, 시각, 청각 장애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물리 치료를 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지금보다 인지적 신체 능력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런 민호의 사연에 우리가 희망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민호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고 있고, 아버지는 일자리를 찾아 떠나게 되어 같이 살고 있지 않다. 민호가 1살 될 무렵에 민호의 어머니는 집을 나가버렸다. 할아버지는 2일에 한 번씩 경비 일을 하고 있기에, 집에는 치매 증상을 조금씩 보이는 할머니와 하루를 보낸다. 할아버지 마음 같아서는 매일 민호와 곁에서 챙겨주고 싶지만, 넉넉지.. 2017. 10. 18.
밀알재단: 아프리카 후원, 희망TV SBS가 함께해요 밀알 재단의 이동 진료 사업 @ 마다가스카르 밀알복지재단에는 이동 진료 사업이 있다. 의료시설이 매우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밀알 재단의 이동 진료 사업은 "마다가스카르" 지역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인 주된 지역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이곳은 근처에 방문이 쉽운 병원이 없으며, 그러다 보니 아프더라도 약을 처방받기 보다는 무당을 찾아가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이기 때문이다. 약 한 알이면 쉽게 치료 되고 완치될 질환도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방법을 통해서 그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이곳, 밀알복지재단이 집중적으로 이동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밀알복지재단의 마다가스카르의 이재훈 지부장님과 스태프들은 .. 2017. 6. 8.
밀알재단, 2017년 제 14회 밀알 기부콘서트!(클래식 공연) 벌써 14회를 맞이하게 된 밀알 콘서트를 소개합니다!2004년부터 시작된 밀알 콘서트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악회다.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서 밀알 콘서트는 장애인 차량 및 식사 활동 보조인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겁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는 콘서트다. 그리고 매년 콘서트 수익금을 통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왔고, 올해 2017년에는 노인복지주택 건립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이런 멋진 공연이 6월 14일이 펼쳐질 예정인데, 이번에는 어떤 공연이 주제일까?! 클래식과 뮤지컬 위주로 진행되고, 사회는 재능 기부로 주영훈씨가 맡아주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한 공간에.. 2017. 6. 6.
밀알재단, 우리 같이 정(情)을 쌓아보는 건 어때요? (국내 아동후원) 국내 아동 결연 캠페인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주저앉는 우리 아이들에게 당신의 관심으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어떨까? 밀알복지재단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의) 국내 아동들에게 후원자를 연결해 주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 http://child2017.miral.org 당신과 함께하는 국내 결연 후원 매월 5만 원의 정기 후원을 통해서 빈곤,장애,희귀성난치질환이라는 상황에 부닥쳐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비가 절실한 아동을 후원할 수 있다. 1명의 아동에게는 총 5명의 후원자가 이어지며 아동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5만 원이라는 후원금을 꿈과 희망이라는 선물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결연 후원은 아동의 성장 발달 보고서나 사진 그와 관련.. 2017. 4. 21.
밀알재단, 영유아 장애아동에게 "지금"을 선물하자! [국내후원] 영유아 장애아동 지원캠페인 http://baby.miral.org/ 만인에게 공평하다는 그 시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절대 되돌릴 수도 없고 구매할 수도 없다. 그래서 더욱 공평하다. 그런 시간을 늦지 않게만 할 수 있다면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시간은 돈으로 주고 살 수는 없어도 조금만 관심을 끈다면 얼마든지 선물할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장애 아동에게 시간을 선물 받는 방법/ 주는 방법장애 아동이 성장기인 0세에서 6세 영유아기 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선물"은 가능하다. 성장기 시기에, 조기에 빠르게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합병증의 문제를 간소화시키고, 인지적 기능이나 신체적 기능 또한 훨씬 더 발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아동이 성장했을.. 2017. 4. 20.
밀알복지재단: 예쁜 소율이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국내후원) 내 이름은 소율이사진을 보면 보기만 해도 환하고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는 "소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다. 귀여운 인형 앞에 앉아 예쁘게 미소짓는 소율이에게는 쌍둥이 오빠가 있다. 한창 오빠와 장난치며 즐겁게 지내야 할 시기에, 사실 오빠와는 떨어져서 병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소율이가 지금까지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이유 소율이는 선천적으로 기흉, 지방척수수막류, 쇄항, 담관낭종, 고관절탈구, 사경, 사두증, 신체 변형, 발달지연 등의 장애와 질병을 앓고 태어났다. 그로 인해서 큰 대학병원을 돌아다니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보니 그에 대한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커졌다. 매년 수천만 원의 돈이 필요하게 되었으니까. 소율이는 쌍둥이 오빠보다 성장이 다소 느린 것으로만 생각했었지만, 예.. 2016. 12. 11.
밀알복지재단: 해외아동결연방식이 살짝! 새로워졌어요~ 해외아동결연캠페인 많은 사람의 손길과 마음으로 많은 해외 아동들이 결연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이어가고 있다. 매달 3만 원이라는, 어찌보면 그리 대단히 큰돈은 아닐지라도, 그 3만 원이 해외아동 중 결연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기본적인 생활은 물론, 그것을 바탕으로 꿈이라는 것을 꾸고 생활해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마법의 금액이 사용되고 있다. 이 마법에 많은 사람이 나 혼자뿐만 아니라 해외아동과 결연이라는 끈으로 이어져 함께 매달 행복을 꿈꾸고 있다. 나는 이건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멋진 마법이라고 생각한다. 3만 원은 누군가에게 군것질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바꾸는 마법의 금액3만 원은 하루에 약 1천 원의 돈을 저금했을 때 한 달이 지나면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 하루에 1천 원..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