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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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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너지, 크라우드펀딩으로 빛을 나누자! 태양광랜턴 크라우드 펀딩 요즘 핫한 소규모 후원 또는 투자가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태양광 랜턴을 아프리카에게 새로운 빛의 희망으로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낮을 제외하면 어둠 속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꿈을 키워야만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햇빛은 오직 낮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밤에는 그 무엇을 하든지 간에 불편하거나 위험할 수밖에 없다. "빛이 있다면 공부를 하고 싶어요." 소규모 크라우디 펀딩으로 빛을 선물하기.크라우드 펀딩은 특정 금융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기회(=투자)를 얻거나, 특정한 것을 후원할 수 있도록 도움 넓게 펼칠 수 있는(=기부) 방식이다.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혹여 한다고 하더라도 어렵고 불편하고 위험.. 2016. 4. 10.
밀알재단,:은혁아 늘 고마워 (국내아동후원) 태어나자마자 장애진단을 받은 은혁이는 생후 4일 만에 "대동맥협착증"이라는 희귀질환으로 큰 수술을 4번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복합질환으로 총 14번의 수술을 더 진행해야 했고 큰 고비들도 넘겨야 했다. 더 슬프게도 가래가 기도를 막아 뇌까지 손상된 은혁이는 의료기기와 한평생을 함께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엄마에게는 혹독한 현실이기도 하다. 지금도 은혁이게는 큰 수술이 기다리고 있다. 꾸준한 수술과 재활은 은혁이에게 튼튼한 장기와 근육발달을 도와줄 수 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꾸준한 사랑과 노력이 은혁이를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엄마는 의료비 마련이 시급하다. 주기적으로 가래를 제거해주어야 하고 영양 공급을 해주어야 하기에 아이를 혼자 두고 일을 나가기가 정말 힘들다. 이 외에도 .. 2016. 4. 10.
혼자 사는 아이처럼 독거노인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재능기부 제작영상)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와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이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영상을 보니 혼자 사는 아이의 삶이나 독거노인의 삶이 달라 보이는 것이 없었다. 홀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는 관심이 비교해서 사실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관심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관심이 아동에 비해서 적은 이유는 아마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성인"이기에, 그래도 "아동"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지 않겠냐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혼자 살아가는 아동들만큼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혼자 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다.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에서 아동과 같이 사회적 약자에 속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다. 이들에게도 한 번쯤 마음을 나눠.. 2016. 1. 26.
박시은, 진태형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이야기 - 밀알재단 한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을 전합니다. 이야기 하나,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이야기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미 해외아동 후원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아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밀알재단에서 진행하는 국내 아동결연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뜻깊게 부부가 참여하게 되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일들을 같이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이 부부들의 발걸음을 기사로 접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 둘, 우리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국내 아동결연의 중요성은 이 부부가 잘 설명해주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되는 그 사실. 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사랑과 관심이 적어보이지만 그런 고민 걱정은 날려도.. 2016. 1. 24.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유진이 사연 엄마 뱃속에서 짧은 6개월 정도 지내다가 세상으로 나온 아이, 유진이. 그렇기에 1kg도 채 되지 않는 730g의 무게로 태어난 지 보름 만에 수술대에 올랐다. 이 작은 몸으로 견디기 어려운 수술을 4번이나 받으며,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인해서 신체 활동이 불편하지만, 엄마에게는 유진이가 큰 위로이기도 하다. 유진이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Slyu9E 엄마는 유진이만 양육하는 것은 아니다. 유진이의 한살 터울인 오빠가 있지만, 오빠마저 건강이 좋지 않다. 두 아이의 의료비를 오롯이 엄마 혼자서 감당하지만 버겁다. 밀려있는 의료비도 어떻게든 마련하고 싶지만 3년 전 교통사고 판정으로 인해 엄마는 평범하게 일하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유진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 2015. 12. 20.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 김남섭 할아버지 오래전에는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았지만, 이제는 남은 병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김남섭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이제는 아들 둘마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니 아픈 몸보다도 외로운 마음의 안타까움이 더 크게 물들어간다. 김남섭 할아버지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NZRuXC 사실 김남섭 할아버지는 원래부터 크고 작은 질환을 안고 살았다. 그런데 6년 전 파킨슨병이 걸리면서부터 삶의 무게는 급격히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작은아들은 20년 넘게 연락이 되지 않고, 큰아들 마저 더 이상의 도움은 힘들다며 연락을 끊었다. 가족도 청춘도 모두 한순간에 보이지 않게 된 김남섭 할아버지에게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버텨나가야 할 지 만만치 않은 숙제를 받은 셈이다. 추운 .. 2015. 12. 20.
기부축제를 즐겨볼까요?! 희망TV SBS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엄마펀드 ‘희망 한끼’ 이벤트 페이지 http://www.sbshope.co.kr/ 장애아동의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편치않고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 아동만큼 가장 힘든 그의 부모님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장애아동들만큼이나 어려운 삶을 사는 부모님들은 다른 이들처럼 쉽게 손을 놓을 수도 없다. 그 모든 것을 내 아이를 위해서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사실이 만만치 않다. 이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그 부모님들이다. 희귀난치병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엄마 펀드’라는 기금을 조성하게 되었다. 10명의 스타쉐프들이 각각 100개씩 도시락을 재능기부로 만들어주고, 11월 13일 명동에서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도시락을 팔아 그 판매금을 전액 희귀난치병 아동들을 돌보시는 부모님들을 위.. 2015. 11. 8.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질 수 있기를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영민이 사연 모두가 100일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담당의사조차도 100일을 넘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희망은 절대 내버려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고 지금 그 아이는, 모두가 비관적으로 바라보던 그 아이는 현재 9살입니다. 영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왜소증이다. 하지만 단지 왜소증이기 때문은 아니다. 영민이는 태어나자마자 삶의 희망을 꿈꾸기에는 복합적 장애를 앓고 태어났다. 그랬기에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영민이의 삶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민이의 부모님은 영민이에게 희망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다. 왜소증과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중증 희귀난치성 호흡기 장애 등, 국내에 단 하나뿐인 복합 장애아동의 사례이기에 영민이의 사연은 조.. 2015. 11. 8.
밀알복지재단의 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 :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편견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한번씩 제스스로가 떠올리던 질문이었습니다. 혼자 고민해본 결과, 잘 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해보았고요. 잘 아는 물건이야 그 물건의 장단점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겠지만, 잘 모르는 물건을 보면, 대체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들면서 그 물건의 겉모습만 보고 그리고 그 동안의 제 경험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사람도 서로 잘 알면 편견이랄 게 없는 것 같아요.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있으면, 그 사람의 행동도 이해가 되겠지만, 타인에 대해서 잘 모르면 타인의 행동을 내 기준과 내 방식대로 이해해버릴테니까요.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편견.한쪽으로 치우치게 된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 201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