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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밀알복지재단: 예쁜 소율이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국내후원)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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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소율이

사진을 보면 보기만 해도 환하고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는 "소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다. 귀여운 인형 앞에 앉아 예쁘게 미소짓는 소율이에게는 쌍둥이 오빠가 있다. 한창 오빠와 장난치며 즐겁게 지내야 할 시기에, 사실 오빠와는 떨어져서 병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소율이가 지금까지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이유

 소율이는 선천적으로 기흉, 지방척수수막류, 쇄항, 담관낭종, 고관절탈구, 사경, 사두증, 신체 변형, 발달지연 등의 장애와 질병을 앓고 태어났다. 그로 인해서 큰 대학병원을 돌아다니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보니 그에 대한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커졌다. 매년 수천만 원의 돈이 필요하게 되었으니까.


소율이는 쌍둥이 오빠보다 성장이 다소 느린 것으로만 생각했었지만, 예상치도 못하게 쌍둥이 남매는 32주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소율이는 1.6kg이라는 미숙아로 11가지 선천적 질병을 진단 받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소율이와 쌍둥이 오빠에게 양육안정화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픈 소율이에게 자연스레 온 신경이 집중되다 보니 그에 반해 쌍둥이 오빠는 소외감을 강하게 느낀다. 지금은 아픈 쌍둥이 동생에게 부모님의 자리를 많이 내어줄 수밖에 없으니. 이로 인해 밀알복지재단은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서 소율이가 필요한 수술이 있으며 그것에 맞게 제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쌍둥이 남매를 양육하는 데 있어 충분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육 안정화와 그와 동시에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쌍둥이 부모님의 심리적 안정도 도모할 예정이다.


언뜻 보기에는 밝고 예쁜 아이들인지라 후원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프지 않았던 날이 며칠이었나 싶을 정도로 소율이는 늘 병원에서, 그로 인해서 정서적 불안을 가진 쌍둥이 오빠는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 밀알복지재단 / YOUTUBE ▲


오늘도 소율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미숙아로 태어나자마자 제대로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했던 소율이는 5번의 대수술을 견뎌온 장한 아이다. 태어난 지 26개월의 소율이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웃는다. 11가지의 선천적 질병도 잘 견뎌내고 있다. 온 몸에 수술 흉터가 여기저기에 자리하고 있지만 씩씩하게 지내고 있다. 소율이에게는 희망이 있다.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그래서 성장할 수 있다면, 몸에서 오는 변형과 그에 따른 장기의 기능이 회복되어서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한 희망으로 소율이는 오늘도 웃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는 소율이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아픈날이 더 많았던 26개월 소율이 후원 페이지

https://goo.gl/PYHYxR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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