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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글로벌에너지, 크라우드펀딩으로 빛을 나누자! 태양광랜턴 크라우드 펀딩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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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소규모 후원 또는 투자가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태양광 랜턴을 아프리카에게 새로운 빛의 희망으로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낮을 제외하면 어둠 속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꿈을 키워야만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햇빛은 오직 낮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밤에는 그 무엇을 하든지 간에 불편하거나 위험할 수밖에 없다.



"빛이 있다면 공부를 하고 싶어요."



소규모 크라우디 펀딩으로 빛을 선물하기.

크라우드 펀딩은 특정 금융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기회(=투자)를 얻거나, 특정한 것을 후원할 수 있도록 도움 넓게 펼칠 수 있는(=기부) 방식이다.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혹여 한다고 하더라도 어렵고 불편하고 위험한 해외 빈곤 국가의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하고자 한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을 밝혀주는 태양광 랜턴의 경우 펀딩기간 2016년 3월 21일 - 4월 17일 목표금액이 4월 17일까지 모여지지 않으면 모금은 실패되고 후원해주신 금액은 자동환급된다. 

▶ WIDIZ의 크라우드펀딩 https://www.wadiz.kr/Campaign/Details/5187





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경우, 각 리워드마다 상응하는 리워드 물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1만 원 : 아프리카 엽서 세트 

2만 원 : 해바라기 랜턴 kiT 

4만 원 : 솔라미 랜턴 kit 

5만 원 아프리카 엽서세트 + 솔라미 랜턴 kit


▶ 솔라미 랜턴 KIT 조립방법 http://www.lovely-days.co.kr/1475

조립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하다. 그리고 상당히 친환경적이다!






왜, 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이 필요할까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빈곤 국가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고 화재의 위험도도 매우 높은 등유 램프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일한 등유 램프 마저 연료로써 사용하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해가 떠 있는 동안 편하게 공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노동을 통해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노동하지 않는 어두운 밤이 유일하게 아이들이 희망을 밝히며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밝혀준다면, 분명 아이들의 삶은 조금씩 변할 것이다.


요즘 인기가 많은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의사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

세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파티마의 세상은 변할 것이라고 말하던 극 중 캐릭터의 말처럼, 이 태양광 랜턴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작은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매우 강력한 마법의 도구가 아닐까 싶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 에티오피아로 1백여 개의 태양광 랜턴을 보내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3만 4천 개의 태양광 랜턴을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내왔다. 2014년에는 후원자가 직접 태양광랜턴을 조립하여서 필요로 하는 나라에 보내기도 했다.





현대 크라우딩 목표는 4백만 원. 아직 턱없이 부족하고 적은 금액이다. 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wadiz.kr/Campaign/Details/5187를 참고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길 바라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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