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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제주도

201509 부산(PUS) - 제주(CJU) 제주항공리뷰, 부산에서 제주도로!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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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5월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했던 제주 항공 항공권.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항공사를 기준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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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서 직접 비행기 탑승.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기보다는 살짝 귀찮다. 하지만 활주로까지 나가서 탑승하는 것도 비행기를 직접 보는 재미가 있다. 멀리서 보는 비행기는 가까이서보면 기대보다 훨씬 크다. 이렇게 큰 비행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길 바라며 탑승했다.

 

 

늘 보는 제주항공 기내모습.

제주항공은 지금까지 약 8회 정도 탑승했었는데, 매번 새로움 보다는 익숙한 모습이다. 저비용항공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취항지를 가진 제주항공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지켜봤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할 것 같다.

 

 

 

제주항공의 비상구 좌석 

동생과 나는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았다.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면서 지금까지 총 3번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았다. 제주항공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타항공사에서 비상구 좌석을 배정 받은 적이 없었다. 내가 비상구 좌석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비상구는 공간이 다른 좌석에 비하면 넓지만, 의자를 뒤로 젖힐 수가 없다. 몇시간의 비행이더라도 비상구 좌석에 앉으면 좌석을 뒤로 젖힐 수가 없으니, 나는 이 부분이 매우 불편했다. 내가 다리가 짧아서 그런가(;;;;) 아니면 LCC를 여러번 탑승하면서 이미 적응해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나는 공간이 좁은 것보다 의자를 뒤로 젖힐 수가 없는 것이 훨~씬 불편하다. 의자를 뒤로 젖히지 못한 채 비행을 하면 솔직히 멀미가 온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은 비상구 좌석이 좋다는데, 나는 추가요금을 주고서 LCC에서 비상구 좌석을 앉는 것이 별로다.

 

 

역시나 국내선은 앉으면 자기 바빠서 늘 기내서비스는 받지 못한다. 이날도 역시나 마찬가지., 동생가 사이좋게 엎어져자느라 기내서비스는 자연스레 패스했다. 동생도 여행 전날 전주까지 출장의 여파로 나는 일 마치고 짐 정리하고 잤던 터라 몇 시간 못 자서 눈이 충혈되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잠에서 깨니 비가 오는 것을 확인했다. 와...... 비온다...... 제주도의 여행의 8할은 날씨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비라니. 나는 여행 시작부터 무척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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