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for Kulala Lumpur, Malaysia. Airbnb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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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알게 된 괜찮은 쿠알라룸푸르 숙소!


2014년 10월 여행입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숙소는 처음에는 호스텔로 정했다가 에어비앤비로 변경했습니다.

개인공간이 있으면 했거든요. 그 동안은 저 혼자일 경우 대부분 호스텔에 묵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렴하고 많은 사람을 거실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과 개인공간은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죠. 이번에는 개인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스튜디오(원룸)을 렌트했습니다. 비록 짧았던 기간이지만 덕분에 무척 편리하게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비와 서비스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1박에 $40.6였고요, 처음 에어비앤비를 예약하는 것인지라 덕분에 $25 쿠폰을 이용해서 전체금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었죠.


▶ 여기로 에어비앤비 회원 가입하면 $25 쿠폰 제공

▶ 말레이시아 호텔 가격 비교: 아고다부킹닷컴호텔스닷컴(5% 할인코드: 5OFFKR)트립어드바이저트립익스피디아(기본할인에 추가 8% 할인)


◎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묵었던 아파트 렌트 정보

- 지역 : 부킷빈탕 Bukit Bintang 

- 빌딩이름 : Casa Mutiara Condominium 

- 위치한 거리 : Jalan Hang Isap or Jalan Galloway

- 기타제공 서비스 : 와이파이,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난방(온수가능), 무료주차,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 12:00

※ 24 시간 24 시간 보안 서비스와 추가 CCTV 감시 시스템/ KL 센트럴 (교통 허브)로 15 분 거리



◎ 에어비앤비 페이지 : https://www.airbnb.co.kr/rooms/1657421?checkin=2015%2F02%2F05&checkout=2015%2F02%2F08


위 페이지에서 예약했고요, 저는 $25 할인받고 예약완료했습니다.

주인장님은 만나뵙지는 못했고 대신에 그 아파트 UF층에서 일하시는 세탁소 직원분을 통해서 이것저것 간단하게 설명듣고 열쇠 인도받았고요, 필요한 것 잇으면 부탁드려서 필요한 것 챙길 수 있었어요. 호텔이 아니고 일반 아파트(서비스 아파트이기 때문에 여기에 묵으시면 수영장과 GYM 이용할 수 있어요.)이기 때문에 매일 메이드가 와서 청소하고 이런 것은 아니예요!





Casa Mutiara Condominium 로 가는 길 (지도)




위 주소는 그대로 클릭하셔서 확인할 수 있는 구글맵스입니다.

근처에 가장 큰 건물들을 찾으라면 단연코 IPK(쿠알라룸푸르 경찰본부)이고요, 그리고 스아키 익스프레스 호텔 근처이기도 합니다. 더 가까운 건물을 찾으라면 스위스 가든호텔 바로 뒤에 위치해있어요.혹시나 택시타고 가신다면 이 건물들을 기사님께 말씀드리거나 주소 알려드리면 된답니다.

더 여유가 되신다면 단연코 지도의 한 부분을 인쇄해가시면 가장 정확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항투아>역이나 <임비>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제가 체감하기로는 단연코 항투아역이 가장 가깝게 느껴졌어요.

항투아 역을 나가실 때에는 IPK 방향으로 나가시면 되고요, 역시나 IPK 방향을 모르겠다 하시면 물어보시면 돼요.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출구번호를 기억하질 못해서 ^^;;;

임비역도 좋지만 생각보다 조금은 걸어야 합니다. 물론 엄청 먼 거리는 아니고요. 걸어서 15분? 항투아역은 걸어서 10분 정도인 듯 해요. 약 5분 정도 차이나고요, 항투아역은 육교가 별표지점에 있으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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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라고 불리우는 서비스 아파트


이 곳은 서비스 아파트입니다. 제가 선택한 방은 원룸(스튜디오)이고요, 일단 이 곳에 묵는 동안은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네요 ^^;;;


그리고 Upper Floor에는 (우리로 치자면 실제로 2층) 세탁소와 작은 슈퍼 그리고 작은 식당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고요, 저는 당장 물이 급했는데 슈퍼가 문이 닫혀있었어요. 그래서 슈퍼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물도 파냐고 물어봤는데, 판다고 하셔서 작은 페트병 하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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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총 3개. 귀찮았지만 열쇠를 잘 챙겨다녔고요, 덕분에 치안이 불안정하다? 요런 것은 전혀 느끼지는 못했어요.

각 방마다 이렇게 문이 되어있어요. 사실 이런 문은 무척이나 낯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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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시 내부에 2층으로 구분되어있는데요, 달팽이 처럼 뱅글뱅글 돌아가는 계단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짐까지 있으면 더더욱 불편하고요, 좁은 공간에 층이 좀 높다보니 아마도 이렇게 뱅뱅 돌린 것 같아요. 올라가다가 아래 보면 금방 높아진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처음에 이 아파트에 도착해서 캐리어 들고 (제 캐리어 작은 거였거든요) 올라가는데 조금 벅차덜고요. 보시다시피 공간이 넓지도 않은 계단이고요.

이것 빼고는 이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불편한 것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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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원룸


보시다시피 완전 심플해요. 신발을 벗어둔 공간에는 중간 크기의 냉장고가 있고요, 저는 이 곳에 신발을 벗어두고 실내에서는 맨발로 돌아다녔어요. 침대 넓어서 2인이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고요, 위생은 깔끔하게 관리되는 것 처럼 보여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벽에 약간 금이 가 있었는데, 벽의 균열이라기보다는 벽에 칠한 페인트의 균열인 듯 했지만, 심하지는 않았고요,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요.

일반 아파트를 렌트한 거여서 호텔같은 관리는 전혀 기대는 안했지만, 필요한 것 있으면 Upper Floor에 있는 세탁소가 운영하는 시간내에는 휴지나 수건등을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 보니 수건 엄청나게 큰 것 하나하고 보통 큰 것 한장이 있더라고요.

두루마지 휴지도 2개정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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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있는 방향의 오른쪽에는 부엌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공간과 더불어서 수납장이 있고요, 수납장 바로 맞은 편에 욕실이 있습니다.

좁지만 수납공간은 매우 많아서 2명이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어요.

부엌이긴 하지만 가스레인지는 없었고요,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수납공간이 정말 넓죠?

이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도 가스레인지가 없다는 사실 빼고는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고요, 원룸에다가 크게 넓은 방을 선택한 것이 아니엇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수납할 곳이 많았던 점은 무척이나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옷장내부에는 옷걸이도 8개 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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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식기도구들 있었고, 전자레인지 있어서 지내는 동안 크게 불편한 점 없었어요.

이날 도착하자마자 슈퍼가서 장을 보고 몇일간 먹을 아침식사 (저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서....) 그리고 간식거리들을 사가지고 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 간단한 식기도구 덕분에 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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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도 깔끔!

두루마리 휴지 2개, 샴푸하고 바디워시? 이거 있었습니다.

온수 누르면 뜨끈하게 물이 나와서 개운하게 샤워할 수 있었고요, 욕실내의 세면대는 생각보다 넓었어요.

제가 안경안쓰면 잘 안보이는 무척 안좋은 시력을 가졌는데요, 세안할 때면 세면대와 거울의 거리가 제법 넓어서 애먹었네요 ^^;;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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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바라보는 쿠알라룸푸르 시내모습


아파트의 뷰가 생각보다 좋았어요. 어차피 도심지에 있어서 대단한 휴양지같은 뷰를 바랬던 것은 아니었던 터라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도심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밤이면 차들이 다니고, 낮이면 공사하느라 바쁘고, 저 멀리 보이는 KL타워와 쌍둥이 타워까지 한 눈에 보이는 꽤나 괜찮은 뷰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쿠알라룸푸르는 공사를 시내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큰 건물들이 더 많이 들어설 예정이고, 도시정비계획도 동시에 이루고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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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있는 타워들을 최대한 줌을 당겨서 찍어봅니다.

제가 도착햇을 당시에는 우기여서 비가 한차례 쏟아졌던 터라구름이 좀 흐리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선명하게 잘 보이던 차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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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몇일 동안이지만 이 곳에서 지내게 될 터이니 간단하게 짐을 풀어봅니다.

무겁게 챙겨온 책도, 필요하다 싶어서 챙겨온 개인물품들도 필요한 곳에 배치해두고 적절히 정리도 해두고!

그리고 간단하게 짐을 푼 뒤에 배가 고파서 슈퍼로 이동~!

버자야 타임스퀘어로 가서 마트에 들러서 필요한 음식 잔뜩 구입완료! 

집에 도착하니 벌써 어두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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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코코넛을 꺼내어서 코코넛액을 꺼내려는데, 가만히 보니 뭐랄까.

이제서야 제가 여행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여행을 떠나서 숙소에 도착하기까지는 설레이면서도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챙기느라 사실 은근 여행기분 안나는데요, 이렇게 잠시 쉬면서 코코넛을 통채로 제가 들고 있는데, 밖은 한창 낯선 분위기로 어둠이 깔리니 이제서야 제가 여행을 온 실감이 났습니다!


코코넛, 그냥 드시면 맛 없고요, 진짜 차갑게 드시면 대박 맛있어요.

나중에 코코넛만 찾게 될 정도예요 ^^

그리고 코코넛을 다 마시고나면 안에 하얀색 과육은 숟가락으로 퍼 드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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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의 밤거리는 이렇다.


밤이 되고, 잔뜩 배부리 배를 채우고 TV를 틀어보니 낯선 언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유일하게 알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곤 영어로 된 프로그램이 전부이긴 하지만, 코코넛을 마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구나.라는 생각과 피곤함이 몰려오더라고요. 이 야밤의 모습은 어떠할까. 싶어서 다시 부엌쪽으로 향해서 창문을 열어봅니다.


어두운 밤아래 노란색 조명으로 가득찬 거리에는 많은 차들이 다니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낮에는 그리 시끄럽던 공사장도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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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저 멀리서 보이던 타워들이 엄청난 불빛을 뿜어대고 있었어요.

제가 바라보는 이 시간에도 저 곳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들렀겠죠?

이번 여행에는 저 타워들을 들를 계획이 없어서 이렇게나마 바라봅니다! 다음에나 들러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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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배불리 저녁을 먹고나서 한참을 TV를 보다가, 또 한 참을 창문밖을 바라보다가 덜 읽은 <나는 말랄라>를 마저 읽고나서 잠이 들었습니다. 더운 이곳이지만 밤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그럭저럭 지낼만 하더라고요. 밤새 에어콘 틀면 냉방병에 걸릴가봐 아예 끄고 잤거든요. 다만 다음날 아침 약간 덥긴 했지만요 ^^;;;


밤에 자는 동안은 굳이 커텐을 가려두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있는 아파트는 이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19층) 아침에는 자연스럽게 햇살이 방안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침이기에 들어오는 햇살과 더불어서 다시금 뛰뛰빵빵 울려대는 자동차 소리와 공사장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이긴 아침이예요!


원래 계획이었던 국립박물관에 들를 예정이었던 하루. 사실 늦잠자서 9시에 일어났거든요.

9시 반인가? 무료 영어해설 가이드를 놓치면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부랴부랴 씻고 빵과 과일을 흡입하고 아파트를 나섭니다!  




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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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살리재련 2014.11.06 1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원룸 시설이 괜찮네요~
    동글동글 계단은 좀 불편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시설이 양호해서 머물만 하겠어요 :)

    • LovelyAlice 2014.11.14 17:18 신고 수정/삭제

      조리가능시설이 없다는 게 최대 단점일지만 장기간 거주만 아니라면 괜찮은 듯 하더라고요.

  • 쩡욱맘 2014.11.14 16: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시설도 깔끔하고 전망과 위치도 괜찮네요. 가격대비 좋은 숙소 잘 잡으신 거 같아요~ 뿌듯하셨을 거 같다는.

    • LovelyAlice 2014.11.14 17:27 신고 수정/삭제

      늘 새로운 숙소는 고민이거든요
      괜찮을까~? 실제로 괜찮아서 기분 좋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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